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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제, Supplement를 먹다보면 애매모호한 의구심이 들기 마련이다. 그 중 가장 큰 의구심은 바로 "내가 먹는 이 제품이 과연 효과가 있나?"일 것이다. 이런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는 때부터 사실 제품의 효과는 더 떨어질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던 것이 효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마인드의 차이라는 것이다. 보충제의 효과 혹은 보충제를 섭취하는 이유 중에 하나로 Psychological Enhancement 를 들 수 있는데 그 부분은 어떤 보충제이든 그 효과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이다. 혹자는 "Supplement의 효과는 모두 Placebo 효과에 기인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를 증명하려고 해도 같은 보충제에서 효과는 들쑥날쑥하다. 


반대의 예를 들어보면 BCAA와 같은 아미노산은 류신을 베이스로 하여 근육 합성에 있어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상당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연구에서는 인체실험을 통해서 BCAA가 효과 있다는 결과물은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BCAA를 먹어서 효과를 보느냐? 답은 NO라고 하고 싶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BCAA를 먹는 이유를 말 할 때, "그냥 입이 심심해서", "맹물은 잘 못먹겠어서"라고 말한다.


BCAA를 먹어서 근육 합성에 효과를 보거나 근육 손실을 예방할 수 있느냐? 답을 내리지 못하겠다. 하지만 운동 중 땀 등으로 체수분 손실이 큰 사람들이 일반적인 물을 섭취할 경우, 많이 먹지 못해서 그 양을 충분히 커버하지 못한다면? 많은 생리학자들은 전해질과 합성감미료라도 단맛이 들어가서 체수분과 전해질의 손실을 보상해 줄 수 있다면 BCAA 섭취 자체로 원하는 효과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운동에 (+) 요인으로 다가갈 것이라 말한다(물론 그와 상관없이 체수분 손실만큼 충분히 보상하는 사람이라면 BCAA같은 것들이 필요없을 것이다).


반대로 부스터와 같은 Pre-workout 제품들은 대부분 그 섭취에 따른 효과를 바로 느낄 것이다. 그래서 이 시장이 급 성장을 이루지 않았나 한다. 먹는 순간 심장 박동이 증가하면서 혈압이 오르고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면서 뭔가 알게모르게 더 운동이 잘되는 느낌(?)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다. 실제로 많은 연구들에서 이를 입증하는 결과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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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플라시보, 무카페인 프리워크아웃제품, 카페인 프리워크아웃제품의 섭취가 하체 운동 시 단축성수축, 신전성 수축에 차이가 없다는 결과물을 보였다. 남성에게서 무카페인 프리워크아웃제품이 플라시보와 비교해 약간의 상승이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지 않았으며, 남여에게서 카페인 프리워크아웃제품이 약간의 증가를 보였지만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적이지 않았다. 더욱이 그 효과는 기간이 지속될수록 감소해 차이가 없음을 보였다.


해석해보자면 초기 카페인 등에 의한 강심작용이 뭔가 효과를 보이는듯 하였으나 이 작용은 단기간에 내성이 생기며 플라시보 제품을 준 사람들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결국 제품 섭취로 인한 Psychological Enhancement 효과가 크다는 것을 입증한다. 


결과적으로 중요한 것은 내가 세운 목표와 그에 따른 수행능력 발휘, 그리고 목표치에 도달하는 정도 혹은 더 뛰어넘어 목표치를 이겨내는 것이 제품 섭취를 넘어서 더 중요한 것이다. 스쿼트를 하기 위해 100kg를 앞에두고 15개를 외쳤던 사람이, 스쿼트를 짊어매고 나와서 "10개만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스쿼트 1개를 하자마자 "아, 다음 중량을 해야 하니 6개만 하자"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고, 자신의 정신력에 진 것이다.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① 기능적으로 부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운동 동작과 전체적인 협응성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

② 목표적으로 해당 근육의 기능과 사용에 대해서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

③ 정신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패배하지 않는 것


스포츠영양사 우수 이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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