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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on1사의 Big noise 리뷰입니다.


한동안 다이나믹 머슬 사의 감마레이가 보충제 시장안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었죠. 사실 기본에 충실한 펌핑제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효과를 발휘했던건 다름 아닌 HYDROMAX 2g의 덕택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현재 리뉴얼 된 감마레이는 HYDROMAX 2g 에서 GMS 1g 즉 기존의 글리세롤 타입으로 변경하였는데 제가 알고 있는 지식선에서 간단히 그 이유를 추정하여 말씀드리자면, HYDROMAX는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파우더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단시간 내에 고체화 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제조사에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소비자는 뜯지도 않는 제품이 굳어 오면 1)  제조 과정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의심과 2) 환불 요청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동안 감마레이도 경화 문제로 많은 논란이 있었죠?  또한 개봉후의 경화 속도는 가히 놀라울 정도인데 냉장고 속에 보관해도 굳어버리는 제품은 사실 상업적 가치가 떨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과장을 한다면 보충제인줄 알고 샀더니 물먹는 하마였더라~ 이런 느낌인거죠. 문제는 감마레이의 GMS 양이 기존의 HYDROMAX 양보다 더욱 줄었다는 것이 포인트인데, 대략 효율이 HYDROMAX 1g = GMS 2.5 라고 가정 하였을때 1/5로 원가 절감을 너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 성분 리뉴얼을 다시 하지 않는 이상... 가성비를 논하기엔 너무 먼 길을 떠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체 시도한 제품은 REDCON1 사의 BIG NOISE입니다.


redcon1-big-noise-ingredients.png


성분표는 역시 펌핑제 답게 기본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1. GMS 3g : 글리세롤이죠. 수분을 몸에 축적하여 과수화상태를 촉진한 후 펌핑을 유도하는 성분입니다. 3g을 포함시켰는데, 저는 이게 어느 정도는 타당하다고 봅니다. GMS 맛 자체가 에러라.......그리고 3g이면 최대치는 아니지만 유효범위 안에 속하므로 펌핑을 느끼기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2. Betaine 2.5g : 이것 또한 펌핑의 증대를 꾀하고자 2.5g을 넣은거 같은데, 베타인을 하루 1.25g씩 두번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펌핑과 근사이즈 증대 및 운동 수행 능력을 증대 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2.5g을 통해서 한번에 섭취하라 이거겠지요? 지구력 상승/근육 회복 증대 / 근력 상승 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Astragalus Membranceus 1g : 염증 감소 및 혈중 젖산과 암모니아을 감소 시켜 근육 손실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데.. 전 이 성분은 아직 연구 결과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4. Agmatine 1g : 아그마틴입니다. 이건 뭐 정석 중의 정석 아니겠습니까? 흡수율이 떨어지는 L-arginine의 대체제로 엄청난 유행을 탔었죠. 1g은 Nitric Oxide 즉 산화 질소 펌핑을 느끼기엔 충분한 양입니다. 


5. Alpha GPC 300mg / CDP Choline 250mg 


mid-thigh-pull-results-300x275.jpg

(600mg의 Alpha GPC 사용시 증대된 isometric mid-thigh pull의 상승치입니다. 근력 상승이라고 보셔도 크게 무방하십니다. )


알파 GPC는 알파 글리세롤포스포클로라인...의 준말로써, 근력 상승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소위 Mind-Muscle connection 이란 Nootropic 기반의 물질인데 CDP Coline 또한 유사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가지 제품을 혼용한 이유는 알파 GPC 자체의 가격이 매우 비싸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600mg을 다 넣기엔 가격의 압박이 심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똑똑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6. Rhodiola Rosea 200mg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7. Huperzine A 200mg : 앞서 말한 GPC나 CDP같은 Nootropic 계열의 성분이지만 약간의 다름이 있어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acetylcholinesterase.png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는 신경의 스냅시스에 분포해 있는데, 콜린과 초산을 분해하는 효소입니다. 이는 우리 체내의 아세틸콜린을 분해해 버리는데.. Huperzine A는 이를 느리게 분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늘려 손실을 막는다는건데 이쯤되면 저도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뇌/근육 세포 활성화를 통해 근무력증을 극복하고 회복을 촉진 시킨다는겁니다. 이건 좀 설명드리기 어렵네요. 


사용후기


GMS든 HYDROMAX든 물을 충분히 보충해 줘야한다는 원칙은 항상 지켜야 최상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 Big-noise를 섭취하면서 리뉴얼 전 감마레이 보다 더 좋은 펌핑 효과를 느꼈습니다. 맛 또한 나쁘지 않았지만 섞임은 조그마한 알갱이 같은게 잘 섞이지 않습니다. 뭐 글리세롤 들어간건 어느 제품이든지간에 섞임 부분엔 완벽할 순 없나봅니다. 씹어드시길 권장합니다. 그렇다고 뭉탱이지는게 아니고... 아주 작습니다. 눈으로 간신히 보일정도? 일단 근력적인 부분에선 플라시보 효과라고 보는데...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도 부스터 만큼은 아닙니다. 


이 제품은 하체 운동시 그 빛을 발한다고 볼 수 있는게.. 피부가 얇아진건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며 찢어지는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감마레이는 물이 온몸에 가득 찬 느낌이었는데... 빅노이즈는 물이 몸에서 뚫고 나올 수도 있겠구나...하는 기분입니다. 운동 끝날 쯤엔 정말 펌핑보다는 찢기듯이 아프다...라는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극강의 펌핑제를 찾고 계신다면 이 제품 또한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REDCON1 제품군이 효과나 성분이 제 개인적으로는 매우 추천드리고 싶군요. 몬스터마트에서도 입고가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약간 희망의 끈을 놓고 있었는데, 스파르탄의 크라켄이 산상품으로 뜬거 보면 꼭 그렇지도 않겠구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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