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스포츠영양사 우수입니다.

 

오늘의 제품 Review는 가스파리사의 새로운 단백질인 마이오퓨전 엘리트 프로틴입니다.

 

 

가스파리사의 주력 제품인 마이오퓨전은 출시당시 괜찮은 가격정책과 제품의 맛, 초기 퀄리티 때문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제조사의 본질은 상업적으로 이익을 추구해야 하기 때문에 제품의 퀄리티를 떨어뜨리거나(저가 원료를 쓰거나, 원료를 속이거나 등) 혹은 제품 가격을 올리거나, 전혀 필요없는 원료를 사용하거나 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아마도, 마이오퓨전 프로바이오틱스는 이런 제품류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누구의 의도였는지는 모르지만, 단백질+프로바이오틱스의 조합은 어찌보면 좋은 구도였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개별적 조합으로 보충하는 것은 괜찮지만 두 가지를 섞어서 만든다는 것은 어쩌면 마이오퓨전이 가지고 있던 장점인 풍부한 맛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었을지 모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시큼한 맛을 가지는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크리미한 초코맛과 시큼한 맛의 조합은 두가지 본질을 모두 저해하는 조합이되었겠지요. 현미(쌀겨) 단백질을 추가하여 쌀겨에 풍부한 식이섬유 등을 공급한다는 장점을 내세웠지만, 사실상 비싼 유청단백질의 사용량을 줄이는 원가절감의 현실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되었죠. 그리고 텁텁하게 만드는 쌀겨 성분들이 제품의 질감을 좋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과가 보여주듯이 마이오퓨전 프로바이오틱스는 참패하고 말았습니다.

참패를 만회하고자 만든 단백질은 바로 이제품 마이오퓨전 엘리트 제품입니다.

1서빙 37g에 25g의 단백질을 공급하고 단백질 조합은 WPC를 필두로 MPI(분리우유단백 = 카제인 8 : WPI 2)와 WPI 그리고 미셀라 카제인과 기타 타우린, 글리신, 류신, 이소류신, 발린(BCAA)를 결합하여 나름 갖춘(?) 단백질 조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WPC를 기본으로 하여 분리유단백과 카제인 아미노산 등을 조합하는 것은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복합단백질이 구현해 내는 것으로 한번 바닥을 친 보충제 회사에서 차기작으로 나올만한 회생작으로의 특색은 없어보입니다.

맛을 바꿔서 참패한....가스파리 마이오퓨전, 하지만 돌아온 맛을 살려보자는 이 제품은 크리머(부분경화대두유, 포도당중합체, 소디움카제인 등)를 사용하였습니다. 부분경화대두유는 액상인 대두유를 경화과정을 통해 분말화할수 있는 것으로 풍미를 증가시키지만 트랜스지방 함량이 대두유 2%에서 40%로 증가한다는 특징이있습니다. 역시 안정화와 벌킹효과를 주기 위해 셀룰로스검, 산탄검, 카라기난 등을 사용하고 있고 합성감미료로 아세살팜칼륨과 수크랄로스를 사용한 지극히 평범하고 어찌보면 뒤로 퇴보한 제품(?)으로도 보이긴 합니다.
물론 과거의 맛을 재현하고 풍미가 더 증가했을것으로(부분경화대두유때문) 예상은 됩니다.

sodium 함량이 1서빙 280mg으로 왠만한 MRP제품들과 비슷하므로 서빙량이 작은데 비해 자주 섭취하는 것은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여러가지를 표현해놨지만 결국 WPC베이스 제품인것도 크게 변하는 부분은 없겠지요. 초창기에 인기있던 마이오퓨전과의 재회는 아무래도 힘들듯 합니다.

 

Written by 몬스터짐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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