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짐의 스포츠영양사 우수입니다.


오늘의 SPORTS SCIENCE는 소고기 단백질 파우더 제품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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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인기있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소고기 단백질. 폐고기 아닙니다! 젤라틴+크레아틴+일부아미노산으로 만들며 USDA(미국 농무부)의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만들어 집니다.


2012년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서 엄청난 이단아가 나타납니다. 당시 우유단백질인 유청과 카제인이 점령하고 있던 단백질 시장에 최초로 소고기 단백질 파우더가 등장한 것입니다. 당시 Musclemeds사에서 출시된 Carnivor는 이름 그대로 운동하는 사람은 육식 위주의 단백질 섭취를 해야 하기 때문에 소고기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이름 하나로 강하게 어필하고 있었습니다.


2015년 현재 카니보어에 이어서 Betancourt사의 The Beef Standard, Muscletech Platinum 100% Beef Protein, Dymatize Elite Primal, SAN Titanium Beef, MHP Iso Prime Beef 등 한국에 잘 알려진 회사들에서 이런 소고기 단백질을 출시하였고, 잘 모르는 회사들에서도 앞다투어 소고기 단백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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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는 소고기 단백질이 어떤 결과를 보였는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소고기 단백질은 매니아 층을 가지며 어느 정도 인기를 누렸음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일부 고객들의 경우 '미국 사람들은 살코기는 먹지만 뼈에 붙은 고기나 연골 등은 먹지 않는다', '광우병 사태로 폐기 처분해야 하는 소고기로 소고기 단백질을 만든다'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고기 단백질(BEEF PROTEIN)에 대해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소고기 단백질의 Ingredients를 보면 바로 Hydrolyzed Beef Protein Isolate인 것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단백질 소스가 가수분해분리소고기단백질인데 이 단백질은 엄연히 폐육으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소비자들이 걱정하는 폐육 혹은 중국산 소고기로 만든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며 미국 농무부(USDA)와 FDA의 규정 하에 엄선된 육류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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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람들의 우려 사항 중 하나인 '미국 사람들은 살코기는 먹지만 뼈에 붙은 고기나 연골 등은 먹지 않는다'라는 것은 고려해봐야할 이야기 입니다. 왜냐하면 실제 소고기 단백질의 원료는 '젤라틴(Gelatin)'으로서 소의 피부, 연골, 결체조직(힘줄, 인대, 건 등)을 구성하는 단백질 급원입니다. 이 젤라틴을 분말화한 후에 Filtering을 거쳐 단백질 이외의 성분을 분리시키고(분리젤라틴), 가수분해효소를 첨가하여 가수분해한 후에(가수분해분리젤라틴) 크레아틴이나 기타 아미노산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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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크레아틴이나 아미노산을 추가하는 이유는 젤라틴은 동물성 단백질이지만 불완전 단백질로서, 단백질의 양은 충분하지만(위의 NOW BEEF GELATIN POWDER의 Nutrition Facts를 보면 1서빙 35g에 9g의 단백질로 약 25%이상이 단백질)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결여되어 있고 BCAA 등 주요 아미노산도 실제 소고기 살코기 부분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더욱이 살코기가 아니고 근육 운동에 사용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젤라틴은 크레아틴 함량도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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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연적인 소고기가 가지고 있는 kg당 4g선의 크레아틴 함량 등 비슷한 조성을 만들기 위해 크레아틴과 일부 아미노산을 추가하여 제품을 완성한 것입니다. 즉 성분상으로는 천연적인 소고기가 가진 조성과 싱크로율 99% 가까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대두에도 부족한 메티오닌을 추가하여 대두단백질이 나오듯이.....


많은 사람들이 소고기 단백질에 대해서 실망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어느정도 제가 전에 얘기했던 상황으로 짐작하고 있던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우리가 도가니탕, 우족, 소곱창/막창 등을 먹듯이 그것을 단백질 파우더로 만든것이라 생각하면 쉽습니다. 다만, 우유에서 유청을 만들고 유청에서 유당과 지방, 미량물질 등을 빼내듯이 탄수화물, 지방 등을 제거하고 부족한 성분을 추가하여 완벽한 단백질 급원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실제 가장 먼저 만들어진 머슬메즈의 카니보어 제품은 사용하는 원료는 모두 미국산이며 미국 농무부(USDA) 의약품 기준(Pharmaceutical Grade)으로 만들어 진다고 하니 드시고 계시던 분들이나 드실려고 계획했던 문들은 문제없이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젤라틴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꺼려지신다면 유청이나 식물성 단백질 등 다른 여러가지 소스가 많으니 걱정하실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Written by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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