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북런던 라이벌끼리의 영입경쟁으로 불이 붙었던 윌리엄 살리바의 최종 행선지가 아스널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복수의 현지 언론들은 아스널이 생테티엔의 윌리엄 살리바를 영입하는데 가장 근접한 상황이라며 몇가지 세부조건이 마무리 되는대로 이적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살리바 영입을 둘러싼 북런던 더비의 최종 승자는 아스널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다.

당초에도 살리바는 아스널 행이 아주 유력한 상황이었다. BBC 등 영국 유력 언론에서도 계속해서 살리바의 아스널 행을 높게 점치고 있었으며, 살리바 또한 아스널의 제안에 동의하면서 이적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구단간 협상에서 암초를 만난 것이었다. 아스널과 생테티엔은 기본 이적료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틀에서 동의를 했지만, 보너스 금액을 요구하는 생테티엔과 보너스 금액에 난색을 표하는 아스널이 대립하면서 협상이 지연되었다.

이 틈을 북런던 라이벌인 토트넘이 파고들었다. 토트넘은 생테티엔에게 곧바로 3000만 유로(약 398억 원)를 제시해 생테티엔의 마음을 얻었지만, 이미 아스널과 살리바의 협상이 진전이 된 상황에서 토트넘으로 선회하기엔 무리가 있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이로써 아스널은 수비 최고의 유망주라고 불리는 살리바를 품에 안으며 본격적인 수비진 정리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사진=생테티엔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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