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아스널의 주장인 그라니트 자카가 드디어 딸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자카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렸다. 자카는 딸의 손과 부인, 그리고 자신의 손을 포갠 사진을 게재하며 "환영한다 우리의 리틀 프린세스 엄마와 아빠는 너를 사랑한단다."라는 글로 세상에 나온 딸에게 축복을 내렸다. 이 소식을 접한 세르단 샤키리 등 축구선수 동료들을 비롯해 그의 전 소속팀이었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자카 가족의 행복을 기원했다.

지난시즌 새로이 부임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 밑에서 40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의 성적을 올린 자카는 출전 시간에 비해 퍼포먼스적인 요소가 떨어지고 잔실수를 많이 범한다는 지적을 받으며 많은 팬들로 하여금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올 시즌 프랑스의 보르도로 떠난 로랑 코시엘니를 뒤이어 주장으로 선임된 자카이지만, 활약은 지난시즌보다 더 떨어졌고, 올 시즌 8경기에 나서 단 하나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존재감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스널 팬들의 맹비난을 받고 있다.

다만 아이의 출산이 임박하면서 훈련에서나 경기에서나 의욕적으로 하려는 모습은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아스널 팬들은 자카의 득녀를 축하함과 동시에 자카의 득녀 소식이 현재 하락세를 겪고 있는 그의 퍼포먼스에 있어서 하나의 반등요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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