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일본축구도 현재 추세인 VAR(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J리그는 24일 공식발표를 통해 2020 시즌부터 VAR(비디오 어시스턴트 레프리)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VAR을 시행한 K리그보다는 약 3년 늦은 VAR 시스템 도입이다.

2020 시즌 J리그가 시행하는 VAR은 2020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 리그 306경기와 슈퍼 컵 1경기, 리그 컵 토너먼트 13경기, J1 승강 플레이오프 1 경기로 한정했으며, J2와 J3 리그, 일왕배에서는 시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J리그는 2018 시즌부터 VAR 도입을 위한 매뉴얼을 만들고 차근차근히 도입을 준비했다. 2018년 3윌부터 심판 교육 및 유스 컵에서의 VAR 시연을 통해 본격적으로 VAR 도입을 준비한 J리그는 올 시즌에는 유스 뿐만 아니라 영역을 넓혀 J리그 컵 토너먼트 경기에서 VAR을 도입해 본격적으로 리그 도입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일본의 VAR 방식이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시행하는 VAR과 비슷한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프사이드 이외의 PK 판정, 핸드볼 판정 등은 K리그 VAR 시스템과는 조금 다를 것이라고 현지애서는 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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