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올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는 아스널의 수비불안, 그나마 골키퍼 베른트 레노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끔찍하다.

올 시즌 아스널은 3승 2무 1패 11득점 10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1실점은 꼬박 하고 있으며, 지난 뉴캐슬과의 개막전 이후에는 전 경기 실점했을 정도로 수비가 불안하다. 지난 시즌 아스널 유로파행의 원흉으로 꼽힌 슈코드란 무스타피를 제외하고 소크라티스와 다비드 루이즈 조합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함을 노출하고 있다.

그나마 최후의 수비수인 골키퍼 베른트 레노의 맹활약으로 아스널은 4위에 랭크되어 있다. 지난시즌 페트르 체흐와 함께 골문을 번갈아 맡다 올 시즌부터 아스널의 골문을 본격적으로 책임지게 된 레노의 활약은 눈부시다.

올 시즌 레노는 6경기에 출전해 10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클린시트는 단 1회 뿐이지만, 선방 횟수는 무려 29회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노리치의 팀 크룰이 27회, 토트넘의 휴고 요리스가 25회의 선방 갯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레노다.

지난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45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진 아스널 수비 가운데 고군분투한 레노 골키퍼 불안한 수비를 노출하고 있는 올 시즌 초반 아스널에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존재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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