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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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rbs
2016.07.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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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Kang
2016.07.19 11:43
케이블은 이완보다는 수축, 중량보단 자극위주로 할 수 밖에 없죠.
이완과 중량에 신경쓴다면 바벨컬,덤벨컬을, 수축,자극,고립에 신경쓴다면 케이블컬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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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케이블 바벨컬 좋아하는데 일단 덤벨컬이나 바벨컬보다 고립면에서 좋은 느낌이 들더군요.
고립이 잘되니 펌핑감도 장난아님...
그리고 덤벨컬이나 바벨컬은 운동범위에 따라[부채꼴로 움직임] 지쳐갈수록 특정지점에서 힘이 풀리는 게 많고 완전 수축시 팔꿈치의 고정이 어려운 반면 케이블 바벨컬할때는 운동방향과 상관없이 동일한 중량감을 줘서 초반운동에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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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다양하게 하는게 좋더라구요
항상 같은걸 하면 너무 질려서 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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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같은경우 지속적으로 같은 저항이 걸리게 됩니다. 컨트롤 하기도 쉬운부분이 있지요.
그러나 덤벨같은 경우 직접 컨트롤하는 부분에 있어서 균형잡는 보조근이 개입이 되고 최고로 올라오게 되면 저항이 약해지게 됩니다. 고립을 위해서라면 케이블을 활용하는것도 좋지만 전체적인 면에서 덤벨을 더 우선순위로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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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nwns3
2016.07.19 08:38
직접해보시면 느끼겠지만 팔의각도도 다를것이며 자극되는 느낌도 다를것입니다 차이라고한다면 운동하는사람이 어느쪽이 더 잘맞냐는 문제겠지요 저는 케이블보단 아령이나 잊바가 자극잘되더군요
아무리 고립하려고 해도 허리나 다리 반동이 생길 거 같은데요.. 덤벨이나 바벨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