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얘기하면 좀 유치한거 아는데




저 아직 학생인거 감안해서요




그런데 전 싸움같은거 엄밀히 따지면 유치하다고 생각안하는게




동네 이웃들 갈등생기면 확실히 나이 먹어도 목소리크고




강하게 생긴 아조씨들이 먹고 들어가는거 같애요




우리 아부지도 키크시고 한성격 하시는분인데 원래 엄청 친절하시고 좋으신 분인데




한번 밑에층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오신적이 있어요




사실 이게 처음이 아니라 여러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부모님이 그냥 죄송하다고 조용히 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때 저희집 아무도 안걸어 다녔거든요? 조용히 티비보고 밥묵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반주 한잔 걸쳐서 그런지 밑에층 아저씨가 올라와서 초인종 누르니까




문열고 아버지가 c8 개xxx 우리 조용히하는데 뭐어쨌다고 자꾸 올라오고 질알이냐고




막 눈 부릎뜨고 솔직히 저도 개쫄았는데 그 아저씨 무서웠는지 조용히 밑에 내려가시고




그담부터 목인사만 하고 엄청 평화로워 졌어요. 알고보니 좀 예민한 집안이고




다른집도 피해밨다고 하더라고요 본론은 여기까지하고




근데 전 아부지처럼 아직 강하진 않지만


운동해서 근육이라도 키울라는데




근데 요즘 하도 약쟁이들 타령 많이하잖아요. 제 친구들이 약한번 빨면 데드 200 그냥 든다는데




그럼 제 힘이 성적같은걸로 비유하자면 중상위권이라 치고,




키 160에 말라깽이 하위권 애들도 약한번 빨면 중위권되고 또 빨면 상위권 되나요?




와 공부도 이런거 있음 좋겠는데




그런데 그렇게생각하니 갑자기 두려움도 생기네요






와와.PNG




제가 운동 배우려고 주로 헬갤 자주가는데 요즘 약물 주제만




하루에 수십 수백개씩 글 올라와요. 너무 드립이 많아서 제 머리로 걸르기 힘든데




진짜 언젠간 저렇게 되면 다 약맞고 싸우는거 아닌가




중딩때만 해도 대부분애들 싸움이 인생의 전부였으니




아니 미국은 이미 현실이라면서요?




미국고딩 대딩들보면 근육짱 힘센애들이 퀸카 다 차지하고 마초남자들이 인기많으니




거긴 살아남으려고 다 쓰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결론은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살벌한 사회가 안될거란 보장없다.




그러면 일반인도 상당수가 약물까지 쓰는 지경에 이를지도 모른다




-> 그런데 일반인은 도핑이 없지 않는가? 안쓰는 사람 억울하다




-> 그럼 너도나도 어쩔 수 없이 써야하네요? 안억울하려면




그래서 보디빌더들 다 쓰는구나 이렇게까지 생각이 다다르니 더이상




빌더 약쟁이들 안깝니다. 왜요? 경쟁자들 다 쓰는데 이기려면 나도 써야죠.  핵전쟁처럼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남자가 살다보면 불가피하게 주먹다짐 할 수도 있는데




(노파심에 우리나라는 법이 그래서 무조건 맞는게 장땡! , 다큰놈이 철없게 싸우냐 -> 이런꼰대말 사절입니다)






전 싸워서 정정당당하게 지는건 (신체적인 유불리 포함) 전혀 두렵지 않은데




만약 약쟁이들 한테 지는건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그래서 마크헌트도 빡쳐서 유엪 나갔잖아요?




이 억울함 어떻게 해결하죠? 미래에 약쟁이 만날 수도 모르는일인데




그럼 저도 어쩔 수 없이 억울한 일 안당하려면 약빨아야 할까요?


머리가 복잡합니다 사람 한명 살리는셈 치고 부디 좋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형, 삼촌들 ,동생도 좋아요




이제 곧 고3이라 이 겨울방학 시기밖에 제대로 몸만들 시간이 없을 것 같애요




저 성적도 나쁜편 아니고요 (언수외 2~3등급 나와요)  근데 어느순간 여기에 빠져버려서




운동도 공부도 집중하는데 방해되는것 같애요. 미국고딩들도 약물 하는애들 많다는데




저 이런 두려운 마음이 커지면 어떻게든 약물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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