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시즌이 중단되었다가 본격적으로 재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재개가 되더라도 코로나 19 방역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디펜던트와 메트로등 영국 현지언론들은 보도를 통해 프리미어리그가 리그 재개 전후로 생각하고 있는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선적으로 프리미어리그는 당분간은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가 진정될때까지는 최소한의 인원들로만 구성된 경기장에서 리그를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선수와 코칭 스태프들은 팀훈련이 재개되는 시점부터 남은 시즌 동안 주 2회 필수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게 된다. 선수들의 집단 감염을 막기위한 조치로 한 명의 예외없이 모두 시행된다.

이 검사비용은 13주 동안 무려 400만 파운드(약 60억 원)에 달하게 되는데, 모든 테스트 키트와 검사 비용은 프리미어리그가 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프리미어리그는 리그 재개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철저한 검사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나올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리그 종료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현지 언론들은 이야기하고 있으며, 리그 재개와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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