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6일 제1회 몬스터짐 정모 후기입니다. 오늘 일정 때문에 내일 쓸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일정이 빨리 끝나 예정보다 빨리 남기게 됐네요. 어차피 자세히 써주신 분들이 많고, 몬짐레이디님이 따로 글을 올려주신다고 하니 행사에서 어떤 걸 했는지(선수별 시범 동작은 우수님이 적으시는 걸 보았습니다. 몬짐레이디님이 올려주시는 글에 이게 있을 거라고...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디테일하게 적을 필요는 없는 것 같고, 무엇보다 그냥 직장인인 저는 내일 출근하려면 곧 잠을 자야 하므로 대충 쓰는 점(게다가 횡설수설)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간순으로 적으려다 보니 선수 두 분과 찍은 사진이 맨 처음에 떠서 여러분들의 안구보호를 위해 우선은 폭풍엔터부터.

 

 

 

 

 

 

 

 

 

마음의 준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모의 선수 두 분 옆에 빵떡 같은 제 얼굴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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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리 선수님! 페이스북 계정 팔로우하고 싶은데 친구 추가 버튼이랑 메시지 버튼만 활성화돼있네요. 아무튼 사진과 영상으로만 봤던 두 선수분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홍혜린 선수께 스쿼트 자세를 질문한 이유는 제 체형 문제인지 저도 스쿼트를 하기 부적합한 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저희 센터에는 V스쿼트 머신이 없네요...(또르르) 그래서 홍유리 선수님께서 지도해주신 '변기에 앉는 자세'로 해보려고 합니다. 습관을 바꾸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노력해야겠죠!

 

참, #turn_up 님의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원래 저는 가슴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등운동을 하기로 한 여성 회원분들이 따로 떨어져 계시기도 했고, 마침 절 제외하면 가슴운동조 인원이 딱 3명이 돼서 그냥 등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데드리프트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꽉 차서 저희는 우선 케틀벨 데드리프트로. 저희 센터에 있는 케틀벨 최대 무게가 16kg인데 여기에는 24kg(아니면 26kg? 28kg?)까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케틀벨 데드리프트 후에는 어시스트 머신을 사용한 풀업! 저희 센터에 있는 것과 비슷하지만 그립부가 달라서 좁게 잡은 것 같았지만 대충 하고 있었는데 홍유리 선수께서 자세를 교정해주셨습니다. 나름대로 광배근을 조이면서 한다고 했는데 척추기립근쪽에 무리가 가는 자세로 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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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s://talk.monsterzym.com/index.php?mid=sports_bodybuilding_livetalk&category=1086775&document_srl=2504354  /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시간문제로 횟수나 세트수를 다 채우지는 않은 상태로 T바 로우를 하고 있는데 홍혜린 선수님께서 다가와 T바 로우는 자극이 제대로 먹지 않는다며 다른 자세를 추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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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몬스터짐 https://talk.monsterzym.com/index.php?mid=sports_bodybuilding_livetalk&category=1086775&document_srl=2504354 /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바로 이 자세.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세심한 티칭 감사합니다! 이 운동 후에는 원 암 덤벨 로우를 시도. 덤벨 10파운드짜리와 20파운드짜리가 없어서 원판으로 대체했습니다. 저희 센터에서 운동할 때에는 덤벨이 놓여있는 곳에서 이 운동을 하는데(사람이 별로 없어서 가능), 뭔가 거기 있으면 방해될 것 같아 여기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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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홍혜린 선수 페이스북 /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역시 자세가 잘못됐다고 합니다. 제 담당 트레이너가 이 동작을 할 때 대능형근에 자극을 줘야 한다며 몸을 뒤로 젖히라고 해서 최대한 다리를 벌리지 않고 열심히 젖혀가며 해왔는데, 가동범위를 줄이니 오히려 자극이 잘 오네요. PT를 받은 지 꽤 됐는데, PT에 익숙해지다 보니 제가 운동을 막 시작했을 때 '스스로 자극 부위를 신경 쓰며 운동하는 것'에 소홀해진 것 같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핑계일까요?) 사실 정모에서 선수들의 시범을 보면서 인상 깊었던 것은 특정 동작이라도 각자 찾은 자신만의 운동법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당분간은 PT 의존도를 줄이고 자극 부위에 신경을 기울여 운동하려고 합니다.

 

운동 중에 여자 회원이라는 이유로 신타6, 신타6 아이솔레이트를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옆에서 옵티멈 하이드로웨이, 나우 메가팩 등을 걸고 이뤄진 다양한 이벤트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쯤에서 각자의 운동은 마무리하고 GX룸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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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소감 발표! 마지막으로 남은 프로틴칩(양파맛 1박스)는 역시 여성회원이라는 이유로 받았습니다. 저와 다른 여자회원님(스트랩 받지 않으신 분)과 사이좋게 나눠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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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행사가 끝난 후 개인 운동! 한 운동은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인클라인 덤벨 플라이, 체스트 프레스, 벤치 프레스, 트라이셉스 푸시 다운, 라잉 덤벨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변형 동작, 오버헤드 덤벨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복부 운동도 해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어깨 근육통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태라 저중량으로 살살 한다고 했는데 벤치에 있던 바벨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더라고요. (운동이 아니라 노동을 했다는 증거) 마지막은 역시 유산소! DDP가 내려다보이는 크고 아름다운 유산소존! 트레드밀이 굉장히 고가인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 체중을 입력해야 하던데 왜 입력해야 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30분 정도로 끊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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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에 회원이 한 분도 없어서 그냥 다 늘어놓고 찍었습니다. 티셔츠도 받았는데 깜빡했네요. 탈의실에서 코코넛 프로틴(https://www.mdmglobal.co/?act=shop.goods_view&GS=1480&GC=GE0008  / 피나 콜라다맛)을 마시고 전 집으로. 저 많은 사은품 중에서 먹어본 게 코코넛 프로틴 하나네요. 이 제품에 관한 리뷰는 이번 주 안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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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어느 정도 여유가 있었던 가방 속이 사은품으로 꽉 차서 보충제는 팔과 옆구리 사이에 끼고 집으로! 다 쳐다보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까봐 웬만하면 신주머니를 손에 들고 가고 싶었는데 보충제통 부피가 너무 커서 어쩔 수 없었네요. 어쨌든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머리도, 마음도, 몸도, 그리고 손도! 다음에 또 정모 관련 공지를 보게 되면 주저하지 않고 신청하려고 합니다. 상황을 봐서 결정하겠지만(벌써 2회 정모 당첨된 사람 마냥) 다음에는 얼굴에 철판을 깔고 남자분들과 운동해보고 싶네요. 11시가 넘은 관계로 더 좋은 리뷰가 나올 거라고 믿으며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좋은 모임 마련해주신 몬스터짐, 고생하신 몬스터짐 스탭분들과 선수님들, 의욕을 불태워주신 회원님들께 모두 감사합니다. 몬스터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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