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아님모입니다.

지방에서 눈팅만하면서 정모참여를 벼르다가, 올 봄에 수도권으로 올라왔더랬습니다.

제 마음과는 다르게 정모가 없어 기회를 보다가 @turn-up님께서 정모를 준비하셔서

냉큼 참가신청을 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turn-up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꾸벅!!


제가 지금 파주에 살고있고, 서울에 올라온지는 얼마 안되어 시간-거리 감각이 없습니다.

2시간이면 충분하리라 생각해서 출발하였으나...2시간 30분쯤 걸린것 같습니다. 생전

처음 잠원역이라는 곳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와 주변사람들에게 여기는 어디? 신사스포츠센터는

어느쪽? 여쭈어보면서 심봉사 징검다리 건너듯 신사스포츠센타로 갔습니다!


탈의실로 막 들어가는 찰나에 옷을 갈아입고 나오시는 @김곰님과 마추쳤습니다. @김곰님은

저를 몰라봤지만, 저는 김곰님을 단번에 알아봤습니다.^^!!! 저도 가슴둘레가 110cm여서 나름

작지 않아~라는 가슴부심이 있었는데...그분께서는 140cm은 되어보이시더군요! 알수없는

부끄러움이... 언젠가 장나라양이 인터뷰에 나와서 A컵이라도 다 찾으면 조켔어요~라고 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아마 그때 장나라양이 느꼈던 감정과 비스무레하지 않았을까...-__-;;;


사실 저는 그날...부끄럽게도...언더아머 콤프레셔를 가지고 왔더랬습니다. 그리고 알수없는

촉이 발동되어...그냥 티셔츠도 같이 가져왔습니다... 저희 동네 헬스장은 죄다 아줌마, 아저씨라서

제가 언더아머를 입어도 나름 메추리 중에 닭 한마리 정도는 됩니다. 하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동네이야기일뿐!!  신사역으로 오니 사정이 달라지더군요. 저는 전혀 망설임 없이 그냥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정말 잘한일이었습니다!!


앞서 말한 @김곰님은 말할것도 없고(심지어 @김곰님은 잘생기기까지 하셨더군요ㅠㅜ. 세상의 불

공평함을 다시한번 OTL...) @turn-up님도 저하고 비교할 사이즈는 아니시더군요...그리도 다른분들도

다들 운동좀 한 몸들이어서 다시한번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김곰님하고. @turn-up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이 저에게 한번씩 무슨 운동을 할거냐고

물어보셔서, 저는 2분할로 하는데 오늘은 상체를 하는 날이라고 답을 했습니다. 말을

하면서도 왠지 부끄럽더군요... 다들 3분할 4분할로 타겟을 잡아 운동을 하시는데 저는

등-가슴-어께-가슴-삼두-이두...순으로 운동을 했습니다.


원래 저도 4분할 정도로 운동을 했더랬습니다. 등-이두, 가슴-삼두, 하체, 어깨-팔(이두,삼두)

로 프로그램을 짜서 운동을 했는데...일주일에 한부위를 두 번 해주어야 제 눈에 변화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일주일에 두번을 할까생각하다가 단순하게 상체, 하체, 휴식, 상체, 하체식을

운동을 하던 때였습니다(불과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운동스케쥴이 또 바뀌었습니다.

일주일에 효율적으로 2순환을 하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게다가...저는 올해초 기성복에 들어가지 않는 몸은 욕심내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중량에 대한 욕심을 초큼! 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맨몸운동에 집중하게 되더군요

그리하여 다들 고립과 집중을 하시는 동안...저는 문란하게 턱걸이- 팔굽혀펴기 - 딥을 하면서

이근육 저근육과 난잡한 운동을 했더랬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운동을 하시는데... 정말 자극이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안되는 턱걸이를

17-13-10-8-5(와이드 오버그립), 10-8(내로우 언더그립)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푸샾도

어거지로 어떻게 어떻게 100개를 채우고, 딥도 어떻게 어떻게 70개정도 한거같고, 다른 운동

도 평소보다 좀! 더! 강하게 운동을 했습니다.


평소보다 더 집중해서 더 강한 강도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동내 아줌마, 아저씨들에 둘러싸여 혼자 운동하다가, 몬짐 회원들과 운동을 하게되니

즐겁고 강하게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동 후 함께한 점심식사도 즐거웠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시골촌놈을 따뜻하게 받아주신  @김곰, @turn-up님을 비롯한

몬짐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운동정모때 또 뵙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몬스터짐] 9월 스폰서쉽 공지 [2] 몬짐레이디 2019.10.01 702
공지 몬스터마트의 변신 (feat.무이자할부) 몬짐레이디 2019.05.13 1351
공지 몬스터짐 서포터즈 2기 명단 공개 [3] 몬짐레이디 2019.03.05 2766
공지 면세 한도가 15만원 이하에서 150불로 상향 조정 [3] 베스트오퍼 2015.12.07 20793
공지 몬스터짐 네이버 지식왕 선발 이벤트 10월 참가 안내 [1364] 2012.09.05 268423
공지 2018년 몬스터그룹 인재채용 공고 [22] 2012.10.22 67938
405 [몬스터짐] 8월 스폰서쉽 공지 [1] 몬짐레이디 2019.09.02 406
404 [몬스터짐] 7월 스폰서쉽 공지 [3] 몬짐레이디 2019.08.01 416
403 [몬스터짐] 3월 스폰서쉽 공지 [3] 몬짐레이디 2019.04.01 472
402 [몬스터짐] 5월 스폰서쉽 공지 [2] 몬짐레이디 2019.06.03 519
401 [몬스터짐] 4월 스폰서쉽 공지 [2] 몬짐레이디 2019.05.01 545
400 [몬스터짐] 6월 스폰서쉽 공지 [1] 몬짐레이디 2019.07.02 556
399 [몬스터짐] 2월 스폰서쉽 공지 [5] 몬짐레이디 2019.03.04 597
398 [몬스터짐] 1월 스폰서쉽 당첨자 [5] 몬짐레이디 2019.02.01 615
397 [몬스터짐] 12월 스폰서쉽 당첨자 [2] 몬짐레이디 2019.01.03 937
396 몬스터짐 커뮤니티앱이 점점 편리해지고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1] file 몬짐레이디 2018.08.22 971
395 8/15 GT 후기 [15] 의학공부 2015.08.16 976
394 [몬스터짐] 11월 스폰서쉽 당첨자 [2] 몬짐레이디 2018.12.03 1013
393 8월15일 GT후기 [14] hellsir 2015.08.16 1089
392 [몬스터짐] 5월 스폰서쉽 당첨자 [6] 몬짐레이디 2018.06.04 1162
391 [몬스터짐] 6월 스폰서쉽 당첨자 [4] 몬짐레이디 2018.07.03 1170
390 팀몬스터밀크의 첫만남 그리고 합동훈련 [1] file 몬짐레이디 2019.09.02 1230
389 [몬스터짐] 4월 스폰서쉽 당첨자 [4] 몬짐레이디 2018.05.03 1236
388 [몬스터짐] 3월 스폰서쉽 당첨자 (쿠폰 발급 예정일: 17일) [1] 몬짐레이디 2018.04.03 1237
» 6월 11일 신사스포츠센터 정모 후기! [6] 도아님모 2016.06.17 1251

MONSTERZYM

ABOUT US

FAMILY

BODYBUILDING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