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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중량급 보디빌더 호세 레이몬드(40·미국)가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레이몬드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놀드클래식 -212파운드급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히데타다 야마기시와 에두아르도 코레아로 각각 결정됐다.

사실 레이몬드가 세계적인 선수인 것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최정상급 선수는 분명 아니었다. 올림피아의 경우 2010년부터 매년 참가해 3~4위에 머물렀고 지난해 아놀드클래식에선 5위에 그쳤다.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기엔 2% 부족했다.

그러나 올해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최강자 플렉스 루이스가 빠지면서 기회가 생겼다. 물론 히데타다 야마기시와 에두아르도 코레아가 만만치 않은 경쟁자였지만 우승 트로피는 레이몬드에게 돌아갔다.

주최자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레이몬드에게 운동 방법, 오버트레이닝, 식단에 대해 물었고 "I'll be back"을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았다. 레이몬드는 아놀드가 과거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트니스 인터내셔널에선 이 부문 최강자 옥사나 그리시나가 우승하며 2연패를 차지했고, 피규어 부문에서는 카말라 로드르게즈가 두 명의 캔디스 라이벌을 꺾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남녀 피지크 우승자는 사딕 하조비치, 줄리아나 말라카네로 확정됐다.

내일은 +212파운드급과 비키니 부문 파이널이 펼쳐진다. 몬스터짐은 결과 보도는 물론 현장에서 유명 선수들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할 예정이다.

■ 아놀드클래식 부문별 결과

- 보디빌딩 -212파운드
1위 호세 레이몬드
2위 히데타다 야마기시
3위 에두아르도 코레아

- 피트니스 인터내셔널
1위 옥사나 그리시나
2위 탄지 존슨
3위 레지안 다 실바

- 피규어
1위 카말라 로드리게즈
2위 캔디스 킨
3위 캔디스 루이스

- 피지크(남성)
1위 사딕 하조비치
2위 제이슨 포스턴
3위 안톤 안티포프

- 피지크(여성)
1위 줄리아나 말라카네
2위 다나 린 배일리
3위 타이시 콥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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