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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커틀러(41, 미국)는 2006~2007·2009~2010 미스터 올림피아 우승자 출신으로, 2000년대 로니 콜먼과 쌍벽을 이룬 세계적인 보디빌더다.

1996년 NPC 내셔널 헤비급 우승 프로 카드를 받은 그는 1998년의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프로 데뷔, 이듬해 미스터 올림피아에 첫 출전해 14위에 올랐다.

2000년부터 두각을 나타낸 커틀러는 2002~2004년 아놀드 클래식에서 3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미스터 올림피아에선 2000년대 초반 콜먼에게 막혀 2인자에 머물렀지만 2006년부터 우승을 차지하기 시작, 2008년을 제외하고 2010년까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1년 은퇴를 선언한 커틀러는 현재 부동산·보충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세계 최고의 피트니스 박람회 '아놀드 엑스포'에 방문한 커틀러는 몬스터짐과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4 미스터 코리아, 2014 전국체전 -75kg급 금메달리스트 김성환은 커틀러에 대한 궁금증을 게시판에 남겼다.

그는 "기상 후 한 끼의 식사 뒤, 운동하는 루틴에서 두 끼의 식사 후 운동루틴으로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변화에 대해 알고 싶다"고 질문했다.

커틀러는 김성환의 질문에 대해 "하루 중 제일 처음에 먹는 식사는 항상 음식 섭취량이 가장 많아야 한다. 나는 하루에 6번의 식사를 하려고 노력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가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신체 흡수력이 가장 높은 시기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침에 빠른 흡수 프로틴(WPI)을 먹고 아미노산과 계란흰자 그리고 아주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같이 먹어준다.

이렇게 해서 내 몸이 빠르게 많은 에너지를 얻게 해준다. 그리고 두 번째 식사는 칼로리 흡수가 느리게 되는 식단으로 섭취해준다. 운동 전에 먹는 식사량은 항상 평소보다 많다. 하루 먹는 식사 중 칼로리가 가장 높아야 하는 식사는 첫 번째 식사와 운동 전 후에 먹는 식사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운동하기 싫은 날도 운동하나? 아니면 시원하게 스트레스 안 받고 쉬나?"고 묻자, 커틀러는 "내가 프로 보디빌더고 미스터 올림피아 출신이지만 체육관에 가기 싫은 날이 매우 많다. 간혹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운동을 극한까지 하는 게 힘들 때도 있다. 그래서 나는 동기부여가 될 만한 것들을 찾아서 본다"고 답했다.

이어 커틀러는 "예를 들면 비디오나 특정음악을 듣는다. 어쩔 때는 체육관을 바꿀 때도 있다. 트레이너에게 운동을 강도 높게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기도 한다. 미스터 올림피아라도 운동을 하기 싫을 때가 있다. 그러니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운동을 하러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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