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아시아] 스물 세 살, 꿈 많고 열정 가득한 나이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피트니스 선수가 있다. 학창시절 촉망받던 엘리트 유도선수 생활을 뒤로하고 피트니스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그, 첫 걸음을 든든한 멘토들과 함께 시작해나가려 하는 그의 이름은 바로 박소은이다. 


박소은은 올해 피트니스계 입문과 동시에 본격 보디빌더 육성 프로젝트 '몬스터짐 보디빌딩 스쿨'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 현재 이진호 멘토팀에서 제2의 인생을 열어갈 도전을 차근차근히 준비하고 있다. 인터뷰에서도 그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힘든 상황에서도 밝은 미소를 통해 이겨왔다고 말하는 그의 목소리에서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활기차고 소탈한 매력이 돋보이는 부산 아가씨와 함께 꿈을 향한 도전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다음은 박소은 선수와의 인터뷰 전문


만나서 반갑다 자기소개 부탁한다
보디빌딩 스쿨 이진호, 강세인, 강경만 멘토팀에서 운동하고 있는 23살 박소은이라고 합니다. 웨이트를 기본기부터 잘 배우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고 현재는 이진호 선생님께 가르침을 받으며 훈련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까지 유도 엘리트 선수였다고 들었다
선수 생활을 계속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지만 잦은 부상으로 몸도 많이 망가졌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싶어서 일반대학에 진학했다. 전공은 스포츠과학부 운동건강관리 전공인데 현재는 휴학 상태로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피트니스 운동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 
어려서부터 스포츠 관련 모든 운동을 좋아해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늘 즐겨 하다가 운동 중에 제일 기본인 보디빌딩에 관심이 생겨서 이 길에 들어가기로 결심을 했다.



유도와는 많이 다를텐데 피트니스 운동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유도는 심폐지구력 훈련을 많이 하다보니 한계점에 다다르면 숨이 가빠서 힘들지만, 보디빌딩은 근육을 자극 시키는 운동이다 보니 심장이 터지는 느낌보단 근육이 터지는 느낌이 매력인것 같다. 또 안되던 무게가 들릴 때, 운동한 만큼 몸이 변화하는 것도 보디빌딩만의 재미인 것 같다.


대학시절 학업이 바쁜 와중에 평소 운동 및 식단 관리는 어떻게 진행하는지
평소에는 많이 먹으면서 운동을 하다보니 살이 많이 찐 상태였고, 대학생활하면서도 살이 많이 붙었는데 현재는 휴학을 했기 때문에 운동을 배우면서 보디빌딩 선수에 맞는 깔끔한 식단을 챙겨 먹고 있습니다.


보디빌딩 스쿨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

이 분야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상태에서 정말 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 가지고 SNS에 올라온 게시물을 보고 참가하게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지도하고 서포트하는 선수육성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이제 막 시작하는 저한테는 운동을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현재 팀 분위기는 어떠한가
참가 전에는 괜히 주눅들기도 했지만, 막상가면  분위기도 좋고 기분 좋은 떨림을 가지는 좋은 경험이 되고 있다. 팀 분위기는 사석에서는 유쾌한 분위기로 흘려가지만 운동할 때만큼은 무섭게 하는 것이 초보인 나에게는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여러 세미나/합동훈련이 있었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부산 트리아이나 짐에서 있었던 포징 세미나가 기억에 남는데 포징이라는 것을 처음 하다 보니 부끄럽고 쑥스러운 기억이 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초 운동에 집중하고 있고 몸이 어느 정도 나오면 본격적으로 포징연습도 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아직 대회 출전 경험도 없고 이제 막 시작하는 새내기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성격이라 현재는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멘토팀 레전드 선수분들의 뒤를 잇는 프로 선수로 성장하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한계선
사진= 박소은 선수 제공
편집=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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