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조형규 기자] 전세계 보디빌딩의 전설 ‘프레데터’ 카이 그린이 내한한다.

올스타클래식 사무국은 지난 11일 “전설적인 보디빌더 카이 그린이 오는 9월 열리는 2017 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을 위해 내한한다”고 밝혔다.

카이 그린은 미국 브루클린 출신의 보디빌더로, 아놀드 클래식 3회 우승 및 미스터 올림피아 3회 준우승에 빛나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다. 특히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기상천외한 코스튬, 강력한 포징으로 보디빌딩을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쉽게도 카이 그린은 올림피아 무대에서는 필 히스에 가려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진 못했다. 하지만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거만한 캐릭터를 가진 필 히스에 비해 친근하고 겸손한 인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사람들의 챔피언(People's Champion)’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세계적인 보디빌딩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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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이 그린의 내한은 지난 2015년 10월 열린 ‘몬스터짐 피트니스 페스티벌’에서부터 연이 닿아 성사됐다. 피트니스 페스티벌에 출연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카이 그린이 당시 한국에서의 일정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한 덕분에 ‘2017 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 무대의 찬조 출연 요청 또한 흔쾌히 수락한 것.

오는 9월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인 카이 그린은 ‘2017 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한다. 또한 이날 경기에 앞서 열리는 특별 무대를 통해 특유의 코스튬과 포징을 앞세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어 9월 10일에는 서울 광화문에 헬스케어 전문가 양성 및 트레이닝 베뉴로 새롭게 문을 여는 ‘몬스터짐 캠퍼스’를 방문해 보디빌딩과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을 대상으로 카이 그린만의 트레이닝 노하우를 전달한다. 출국은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2017 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은 지난 2014년 개최된 ‘올스타클래식’을 잇는 두 번째 대회다. 여자 비키니그랑프리와 미스비키니, 남자 클래식피지크와 클래식모델 등 총 4개 종목에 체급의 구분이 없이 열리며, 클래식피지크와 비키니그랑프리, 클래식모델 우승자 및 미스비키니 인기상 수상자에겐 각각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경기는 오는 9월 9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대선제분에서 열린다.

 [사진/영상] 몬스터짐 DB
조형규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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