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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은 화무십일홍이라 했고 故 김광석은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간다라고 노래했다. 사람의 미모도 꽃과 같아서 세월의 흐름에 따라 흩어져 가는 것을 막아낼 도리는 없다.미모의 퇴조는 여성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한 남자의 남편으로써, 아이들의 어머니로써, 혹은 직장의 구성원으로써의 임무에 충실하다모면 아차 하는 순간에 펑퍼짐하고 푸석푸석한 아줌마가 되어버린다. 그렇지만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면 시간에 대한 저항력을 배양할 수 있고 충분한 노력이 뒷받침 되면 시간을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요즘 유행하는 외과적 시술도 하나의 답이 되겠지만 시작은 일단 운동이다.

 

보디빌딩 올스타 클래식에서는 운동이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의 지배를 탈출한 세명의 여성을 만나볼 수 있다. 40대 초반 오주원과 40대 중후반 정영순, 50대 이현아가 그 주인공들이다.


20세 어린신부, 40세의 미즈 코리아


오주원은 버스에서 자신을 따라 내린 후 사랑고백을 하는 남자와 20세 때 결혼했다혼자있는 것을 좋아하고아이들을 키우고 독서와 영화를 좋아하던 오주원은 30대 중반에 처음으로 운동을 시작했다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했지만 하다보니 깊이 빠져들었고 여성 보디빌딩에 대한 편견에 저항심리가 작용해 더욱 몰입하게 되었다그녀는 큰아들이 대학생 아들이 대학생이 되던 무렵인 2013년에 미즈 코리아 그랑프리로 선발되었다. 최근 가정사에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지만 그녀는 고난에 굴하지 않고 운동으로 이겨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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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를 향해 달리는 경주마

 

2014년 미즈 코리아 그랑프리를 차지한 선수는 40대 중반의 정영순이다. 그녀는 통념의 틀안에 갇히는 것을 거부하는 현대적 여성이다. 미스 코리아입상자 출신으로 연에계에 몸담았던 적도 있던 그녀는 거물 보디빌더 강경원과의 인연을 통해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녀의 진로는 평탄하지 않았다, 우여곡절이 많았고 큰 실망감을 느낀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럴 때 일수록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대응했고 미국유학을 통해 영어를 마스터 했으며 어디에 있던 무엇을 하던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았았다. 그 결과가 바로 올 6월 미즈 코리아 그랑프리로 돌아왔다. 그녀의 롤모델은 오프라 윈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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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1963생인 이현아는 우리나이로 52세다. 지천명에 도달한지가 벌써 한참 되었지만 그녀는 천명을 거부하고 시간을 되돌리는 마법을 시전했다. 운동을 시작했던 것은 40대 중반, 주부로써의 임무중 가장 중요한 부분인 육아를 거의 완성시킨 후였다. 계기는 부군의 사업실패. 본인과 상의도 없이 무리한 투자를 감행한 남편의 사업이 힘들어졌을 때 이현아는 화병에 시달렸고 우울증에 노출되기 일보직전의 상황이었다. 하지만 백주대간 종주를 통해 몸을 혹사시키면 오히려 마음이 평온해 진다는 원리를 깨닳고 그녀는 서서히 운동에 빠져들기 시작하다가 아이들이 다 크고 난 후 본격적으로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 곧 주변에서 그정도로 하시면 선수를 해도 된다라는 권고를 받기 시작했고 얼마 후 그녀는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그녀는 활발한 선수생활을 하고 있으며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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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성의 합동 스테이지가 펼쳐지는 올스타 클래식은 7월 5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시작시간은 7시 30분이며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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